5·18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이 지난 7월 선출된 조규연 회장이 불법 추심 등 불법을 일삼았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오늘(15일)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규연 회장의 불법 추심 혐의와 조직 폭력 가담 의혹 등을 제시하며 경찰의 수사와 조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지인이 돈을 값지 않자 전화로 따진 것 뿐이고 조직 폭력 전과도 사실 무근"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일부 회원들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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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부상자회 회장 수사 촉구”…“허위 사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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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17:06:17
5·18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이 지난 7월 선출된 조규연 회장이 불법 추심 등 불법을 일삼았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오늘(15일)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규연 회장의 불법 추심 혐의와 조직 폭력 가담 의혹 등을 제시하며 경찰의 수사와 조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지인이 돈을 값지 않자 전화로 따진 것 뿐이고 조직 폭력 전과도 사실 무근"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일부 회원들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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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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