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감 파행…재발 방지 대책 내놓았어야”
입력 2024.11.15 (19:38)
수정 2024.11.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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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광주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가 부실한 자료 제출 등으로 파행을 빚은 가운데 시의회가 재차 광주시의 태도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오늘(15일)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감사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을 하며 실질적으로 책임을 회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집행부가 의회를 존중했다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추경 예산안 설명이 이어졌지만, 강기정 시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오늘(15일)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감사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을 하며 실질적으로 책임을 회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집행부가 의회를 존중했다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추경 예산안 설명이 이어졌지만, 강기정 시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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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행감 파행…재발 방지 대책 내놓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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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19:38:19
- 수정2024-11-15 19:45:40
광주시의회가 광주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가 부실한 자료 제출 등으로 파행을 빚은 가운데 시의회가 재차 광주시의 태도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오늘(15일)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감사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을 하며 실질적으로 책임을 회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집행부가 의회를 존중했다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추경 예산안 설명이 이어졌지만, 강기정 시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오늘(15일)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감사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을 하며 실질적으로 책임을 회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집행부가 의회를 존중했다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추경 예산안 설명이 이어졌지만, 강기정 시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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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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