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수색 8일째…추가 실종자 발견 안 돼
입력 2024.11.15 (21:41)
수정 2024.11.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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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자 10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오늘(15일) 오전부터 진행됐지만 추가 발견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원 4명과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이 사고 해역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파도가 높게 이는 등 바다 날씨가 나빠지고,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해상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 수중 수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원 4명과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이 사고 해역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파도가 높게 이는 등 바다 날씨가 나빠지고,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해상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 수중 수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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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호 수색 8일째…추가 실종자 발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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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21:41:41
- 수정2024-11-15 21:56:02
지난 8일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자 10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오늘(15일) 오전부터 진행됐지만 추가 발견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원 4명과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이 사고 해역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파도가 높게 이는 등 바다 날씨가 나빠지고,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해상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 수중 수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원 4명과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이 사고 해역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파도가 높게 이는 등 바다 날씨가 나빠지고,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해상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 수중 수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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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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