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쓰레기로 ‘몸살’…하루에만 1.5t 수거

입력 2024.11.16 (21:48) 수정 2024.11.16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탐방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한라산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최근 한라산 정상부에서 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거된 쓰레기는 대부분 먹다버린 생수병이나 간식 포장지 등입니다.

제주도는 탐방객들에게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라산 쓰레기로 ‘몸살’…하루에만 1.5t 수거
    • 입력 2024-11-16 21:47:59
    • 수정2024-11-16 22:10:29
    뉴스9(제주)
탐방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한라산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최근 한라산 정상부에서 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거된 쓰레기는 대부분 먹다버린 생수병이나 간식 포장지 등입니다.

제주도는 탐방객들에게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