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부르는 ‘빅토리아’…IBK기업은행 4연승 신바람
입력 2024.11.17 (21:35)
수정 2024.11.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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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에서 IBK 기업은행이 4연승을 달렸습니다.
승리를 부르는 빅토리아, 양 팀 최다인 30득점으로 가장 빛났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라이아웃 전체 4순위로 기업은행에 합류한 빅토리아.
우크라이나 출신의 빅토리아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 팀에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직선과 대각선, 연타까지 득점이 필요한 승부처에서 해결 능력을 뽐냈습니다.
김호철 감독도 복덩이를 보듯 흐뭇한 아빠 미소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특히 3세트 막판,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모습은 압권이었습니다.
[중계멘트 : "한 번 더 빅토리아를 보나요! 빅토리아가 때립니다. 마지막에 경기 끝났습니다."]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올린 빅토리아를 앞세워 IBK기업은행은 페퍼 저축은행을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기업은행은 4연승을 달렸고, 승리를 부른 빅토리아는 여자부 전체 득점 1위를 질주했습니다.
남자부의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을 3연패에 빠트리며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에서 IBK 기업은행이 4연승을 달렸습니다.
승리를 부르는 빅토리아, 양 팀 최다인 30득점으로 가장 빛났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라이아웃 전체 4순위로 기업은행에 합류한 빅토리아.
우크라이나 출신의 빅토리아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 팀에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직선과 대각선, 연타까지 득점이 필요한 승부처에서 해결 능력을 뽐냈습니다.
김호철 감독도 복덩이를 보듯 흐뭇한 아빠 미소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특히 3세트 막판,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모습은 압권이었습니다.
[중계멘트 : "한 번 더 빅토리아를 보나요! 빅토리아가 때립니다. 마지막에 경기 끝났습니다."]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올린 빅토리아를 앞세워 IBK기업은행은 페퍼 저축은행을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기업은행은 4연승을 달렸고, 승리를 부른 빅토리아는 여자부 전체 득점 1위를 질주했습니다.
남자부의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을 3연패에 빠트리며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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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를 부르는 ‘빅토리아’…IBK기업은행 4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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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7 21:35:41
- 수정2024-11-17 21:52:55
[앵커]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에서 IBK 기업은행이 4연승을 달렸습니다.
승리를 부르는 빅토리아, 양 팀 최다인 30득점으로 가장 빛났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라이아웃 전체 4순위로 기업은행에 합류한 빅토리아.
우크라이나 출신의 빅토리아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 팀에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직선과 대각선, 연타까지 득점이 필요한 승부처에서 해결 능력을 뽐냈습니다.
김호철 감독도 복덩이를 보듯 흐뭇한 아빠 미소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특히 3세트 막판,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모습은 압권이었습니다.
[중계멘트 : "한 번 더 빅토리아를 보나요! 빅토리아가 때립니다. 마지막에 경기 끝났습니다."]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올린 빅토리아를 앞세워 IBK기업은행은 페퍼 저축은행을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기업은행은 4연승을 달렸고, 승리를 부른 빅토리아는 여자부 전체 득점 1위를 질주했습니다.
남자부의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을 3연패에 빠트리며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에서 IBK 기업은행이 4연승을 달렸습니다.
승리를 부르는 빅토리아, 양 팀 최다인 30득점으로 가장 빛났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라이아웃 전체 4순위로 기업은행에 합류한 빅토리아.
우크라이나 출신의 빅토리아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 팀에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직선과 대각선, 연타까지 득점이 필요한 승부처에서 해결 능력을 뽐냈습니다.
김호철 감독도 복덩이를 보듯 흐뭇한 아빠 미소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특히 3세트 막판,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모습은 압권이었습니다.
[중계멘트 : "한 번 더 빅토리아를 보나요! 빅토리아가 때립니다. 마지막에 경기 끝났습니다."]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올린 빅토리아를 앞세워 IBK기업은행은 페퍼 저축은행을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기업은행은 4연승을 달렸고, 승리를 부른 빅토리아는 여자부 전체 득점 1위를 질주했습니다.
남자부의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을 3연패에 빠트리며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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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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