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철 설악산·설악향기로 방문객 급증
입력 2024.11.17 (21:48)
수정 2024.11.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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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철을 맞아 설악산과 설악동 설악향기로를 찾은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시는 지난달(10월)부터 최근까지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5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만여 명보다 45%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악동 설악향기로의 지난달(10월) 하루 평균 관광객은 2천 2백여 명으로 개통 초기보다 70% 이상 늘었고, 모두 9만 2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속초시는 지난달(10월)부터 최근까지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5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만여 명보다 45%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악동 설악향기로의 지난달(10월) 하루 평균 관광객은 2천 2백여 명으로 개통 초기보다 70% 이상 늘었고, 모두 9만 2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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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풍철 설악산·설악향기로 방문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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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7 21:48:58
- 수정2024-11-17 22:21:41
가을 단풍철을 맞아 설악산과 설악동 설악향기로를 찾은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시는 지난달(10월)부터 최근까지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5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만여 명보다 45%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악동 설악향기로의 지난달(10월) 하루 평균 관광객은 2천 2백여 명으로 개통 초기보다 70% 이상 늘었고, 모두 9만 2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속초시는 지난달(10월)부터 최근까지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5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만여 명보다 45%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악동 설악향기로의 지난달(10월) 하루 평균 관광객은 2천 2백여 명으로 개통 초기보다 70% 이상 늘었고, 모두 9만 2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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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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