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북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78.5…“상승 전환”
입력 2024.11.18 (07:45)
수정 2024.11.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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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 자료를 보면, 이달(11월) 전북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8.5로 전달보다 3.5포인트 오르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전국은 93.8, 지방 전체는 92로 각각 10.7포인트, 14.5포인트 상승했고 수도권은 101.9로 7.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라권의 아파트 입주율은 61.4%로 전달보다 7.4%포인트 떨어진 가운데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고 정부의 대출 제한 방침이 입주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은 93.8, 지방 전체는 92로 각각 10.7포인트, 14.5포인트 상승했고 수도권은 101.9로 7.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라권의 아파트 입주율은 61.4%로 전달보다 7.4%포인트 떨어진 가운데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고 정부의 대출 제한 방침이 입주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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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전북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78.5…“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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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07:45:31
- 수정2024-11-18 11:49:48
주택산업연구원 자료를 보면, 이달(11월) 전북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8.5로 전달보다 3.5포인트 오르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전국은 93.8, 지방 전체는 92로 각각 10.7포인트, 14.5포인트 상승했고 수도권은 101.9로 7.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라권의 아파트 입주율은 61.4%로 전달보다 7.4%포인트 떨어진 가운데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고 정부의 대출 제한 방침이 입주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은 93.8, 지방 전체는 92로 각각 10.7포인트, 14.5포인트 상승했고 수도권은 101.9로 7.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라권의 아파트 입주율은 61.4%로 전달보다 7.4%포인트 떨어진 가운데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고 정부의 대출 제한 방침이 입주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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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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