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국제우편 밀반입 시도 외국인 징역형
입력 2024.11.18 (07:56)
수정 2024.11.18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국제우편물로 마약류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외국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외국인은 지난 4월 온라인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주문해 국제통상우편물로 수령하려다 공항 세관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사회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외국인은 지난 4월 온라인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주문해 국제통상우편물로 수령하려다 공항 세관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사회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약 국제우편 밀반입 시도 외국인 징역형
-
- 입력 2024-11-18 07:56:34
- 수정2024-11-18 08:45:35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국제우편물로 마약류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외국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외국인은 지난 4월 온라인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주문해 국제통상우편물로 수령하려다 공항 세관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사회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외국인은 지난 4월 온라인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주문해 국제통상우편물로 수령하려다 공항 세관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사회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