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국제우편 밀반입 시도 외국인 징역형

입력 2024.11.18 (07:56) 수정 2024.11.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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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국제우편물로 마약류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외국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외국인은 지난 4월 온라인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주문해 국제통상우편물로 수령하려다 공항 세관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사회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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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국제우편 밀반입 시도 외국인 징역형
    • 입력 2024-11-18 07:56:34
    • 수정2024-11-18 08:45:35
    뉴스광장(부산)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국제우편물로 마약류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외국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외국인은 지난 4월 온라인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주문해 국제통상우편물로 수령하려다 공항 세관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사회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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