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혼인’
입력 2024.11.18 (08:20)
수정 2024.1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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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혼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다문화 혼인은 96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0%늘었고, 전체 혼인의 11.6%를 차지했습니다.
대구도 690여 건으로 전체의 8.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 수는 대구 469명, 경북 601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9.6%와 7.7% 늘며 전체 출생아의 5%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다문화 혼인은 96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0%늘었고, 전체 혼인의 11.6%를 차지했습니다.
대구도 690여 건으로 전체의 8.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 수는 대구 469명, 경북 601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9.6%와 7.7% 늘며 전체 출생아의 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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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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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08:20:26
- 수정2024-11-18 09:20:56

대구와 경북지역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혼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다문화 혼인은 96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0%늘었고, 전체 혼인의 11.6%를 차지했습니다.
대구도 690여 건으로 전체의 8.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 수는 대구 469명, 경북 601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9.6%와 7.7% 늘며 전체 출생아의 5%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다문화 혼인은 96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0%늘었고, 전체 혼인의 11.6%를 차지했습니다.
대구도 690여 건으로 전체의 8.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 수는 대구 469명, 경북 601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9.6%와 7.7% 늘며 전체 출생아의 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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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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