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전국 곳곳에 한파특보
입력 2024.11.18 (10:27)
수정 2024.1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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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지금 강남대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두터운 외투로 몸을 꽁꽁 싸맨 모습인데요.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 영하 9.1도, 제천 영하 4.6도 등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고, 서울도 영하 0.7도로 이번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이 불어서 더욱 추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7, 강릉과 광주, 대구 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 낮 기온이 10도로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모레 수요일부터 기온이 올라가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지금 강남대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두터운 외투로 몸을 꽁꽁 싸맨 모습인데요.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 영하 9.1도, 제천 영하 4.6도 등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고, 서울도 영하 0.7도로 이번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이 불어서 더욱 추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7, 강릉과 광주, 대구 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 낮 기온이 10도로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모레 수요일부터 기온이 올라가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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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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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전국 곳곳에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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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0:27:29
- 수정2024-11-18 10:31:38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지금 강남대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두터운 외투로 몸을 꽁꽁 싸맨 모습인데요.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 영하 9.1도, 제천 영하 4.6도 등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고, 서울도 영하 0.7도로 이번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이 불어서 더욱 추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7, 강릉과 광주, 대구 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 낮 기온이 10도로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모레 수요일부터 기온이 올라가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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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지금 강남대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두터운 외투로 몸을 꽁꽁 싸맨 모습인데요.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 영하 9.1도, 제천 영하 4.6도 등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고, 서울도 영하 0.7도로 이번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이 불어서 더욱 추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7, 강릉과 광주, 대구 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 낮 기온이 10도로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모레 수요일부터 기온이 올라가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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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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