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두류공업지역에 완충저류시설 건립

입력 2024.11.18 (10:36) 수정 2024.11.18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폐기물처리업체 50여 개가 밀집한 경주 두류공업지역에 수질오염 사고를 막기 위한 완충저류시설이 들어섭니다.

경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4천5백㎡ 터에 2027년까지 국비 등 161억 원을 들여 3천4백 리터 용량의 완충저류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완충저류시설은 화재 또는 기름유출 사고시 발생하는 오염수나 중금속 등이 포함된 빗물을 저장해 하천으로 직접 유입을 막는 수질오염 예방시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 두류공업지역에 완충저류시설 건립
    • 입력 2024-11-18 10:36:38
    • 수정2024-11-18 10:45:34
    930뉴스(대구)
폐기물처리업체 50여 개가 밀집한 경주 두류공업지역에 수질오염 사고를 막기 위한 완충저류시설이 들어섭니다.

경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4천5백㎡ 터에 2027년까지 국비 등 161억 원을 들여 3천4백 리터 용량의 완충저류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완충저류시설은 화재 또는 기름유출 사고시 발생하는 오염수나 중금속 등이 포함된 빗물을 저장해 하천으로 직접 유입을 막는 수질오염 예방시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