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피아노 선율’ 조성진·임윤찬 연말 공연 잇따라
입력 2024.11.18 (11:41)
수정 2024.11.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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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연말 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합니다.
1949년 창단된 이래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전설의 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이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 공연은 6년 만입니다.
조성진은 첫날 공연에서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다음 날에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입니다.
조성진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아시아투어 단독 협연자로, 한국에 이어 일본과 타이완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조성진은 지난 2015년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는 스타 피아니스트입니다.
떠오르는 샛별 임윤찬은 다음 달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임윤찬은 다음 달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공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독일의 도이치 캄머필은 현재 에스토니아 출신의 거장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이끌고 있으며, 임윤찬은 이번 공연에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합니다.
임윤찬은 이번 무대에서 쇼팽 특유의 섬세한 피아니즘과 더불어 낭만주의의 열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윤찬은 다음 달 17일 아트센터 인천과 21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도 무대에 오를 계획입니다.
세계 유수 공연장의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임윤찬은 ‘클래식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영국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합니다.
1949년 창단된 이래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전설의 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이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 공연은 6년 만입니다.
조성진은 첫날 공연에서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다음 날에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입니다.
조성진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아시아투어 단독 협연자로, 한국에 이어 일본과 타이완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조성진은 지난 2015년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는 스타 피아니스트입니다.
떠오르는 샛별 임윤찬은 다음 달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임윤찬은 다음 달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공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독일의 도이치 캄머필은 현재 에스토니아 출신의 거장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이끌고 있으며, 임윤찬은 이번 공연에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합니다.
임윤찬은 이번 무대에서 쇼팽 특유의 섬세한 피아니즘과 더불어 낭만주의의 열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윤찬은 다음 달 17일 아트센터 인천과 21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도 무대에 오를 계획입니다.
세계 유수 공연장의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임윤찬은 ‘클래식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영국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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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 피아노 선율’ 조성진·임윤찬 연말 공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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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1:41:29
- 수정2024-11-18 13:44:34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연말 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합니다.
1949년 창단된 이래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전설의 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이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 공연은 6년 만입니다.
조성진은 첫날 공연에서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다음 날에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입니다.
조성진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아시아투어 단독 협연자로, 한국에 이어 일본과 타이완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조성진은 지난 2015년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는 스타 피아니스트입니다.
떠오르는 샛별 임윤찬은 다음 달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임윤찬은 다음 달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공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독일의 도이치 캄머필은 현재 에스토니아 출신의 거장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이끌고 있으며, 임윤찬은 이번 공연에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합니다.
임윤찬은 이번 무대에서 쇼팽 특유의 섬세한 피아니즘과 더불어 낭만주의의 열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윤찬은 다음 달 17일 아트센터 인천과 21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도 무대에 오를 계획입니다.
세계 유수 공연장의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임윤찬은 ‘클래식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영국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합니다.
1949년 창단된 이래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전설의 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이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 공연은 6년 만입니다.
조성진은 첫날 공연에서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다음 날에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입니다.
조성진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아시아투어 단독 협연자로, 한국에 이어 일본과 타이완 무대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조성진은 지난 2015년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는 스타 피아니스트입니다.
떠오르는 샛별 임윤찬은 다음 달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임윤찬은 다음 달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공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독일의 도이치 캄머필은 현재 에스토니아 출신의 거장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이끌고 있으며, 임윤찬은 이번 공연에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합니다.
임윤찬은 이번 무대에서 쇼팽 특유의 섬세한 피아니즘과 더불어 낭만주의의 열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윤찬은 다음 달 17일 아트센터 인천과 21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도 무대에 오를 계획입니다.
세계 유수 공연장의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임윤찬은 ‘클래식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영국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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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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