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윤리위원장 사퇴…“동료 ‘봐주기 징계’ 책임”
입력 2024.11.18 (19:22)
수정 2024.11.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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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이한세 윤리특별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폭력을 행사한 동료의원에 지나치게 가벼운 징계를 내렸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데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14일 상임위원장을 폭행한 김영일 의원에게 비교적 가벼운 징계인 ‘공개 사과’를 결정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폭력을 행사한 동료의원에 지나치게 가벼운 징계를 내렸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데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14일 상임위원장을 폭행한 김영일 의원에게 비교적 가벼운 징계인 ‘공개 사과’를 결정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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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 윤리위원장 사퇴…“동료 ‘봐주기 징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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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9:22:23
- 수정2024-11-18 19:40:27
군산시의회 이한세 윤리특별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폭력을 행사한 동료의원에 지나치게 가벼운 징계를 내렸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데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14일 상임위원장을 폭행한 김영일 의원에게 비교적 가벼운 징계인 ‘공개 사과’를 결정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폭력을 행사한 동료의원에 지나치게 가벼운 징계를 내렸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데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14일 상임위원장을 폭행한 김영일 의원에게 비교적 가벼운 징계인 ‘공개 사과’를 결정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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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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