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대관령 -6.1도
입력 2024.11.18 (23:40)
수정 2024.11.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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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을 중심으로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등 영동 지역은 오늘(18일)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8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6.1도 고성 간성 영하 2.1도, 강릉 성산 영하 1.9도, 양양은 영하 0.9도 등을 기록했고, 대부분 지역이 어제(17일)보다 10도 이상 낮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19일)과 모레(20일)까지 이어지다 모레(20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18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6.1도 고성 간성 영하 2.1도, 강릉 성산 영하 1.9도, 양양은 영하 0.9도 등을 기록했고, 대부분 지역이 어제(17일)보다 10도 이상 낮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19일)과 모레(20일)까지 이어지다 모레(20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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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지역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대관령 -6.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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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23:40:59
- 수정2024-11-18 23:59:18
산간을 중심으로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등 영동 지역은 오늘(18일)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8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6.1도 고성 간성 영하 2.1도, 강릉 성산 영하 1.9도, 양양은 영하 0.9도 등을 기록했고, 대부분 지역이 어제(17일)보다 10도 이상 낮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19일)과 모레(20일)까지 이어지다 모레(20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18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6.1도 고성 간성 영하 2.1도, 강릉 성산 영하 1.9도, 양양은 영하 0.9도 등을 기록했고, 대부분 지역이 어제(17일)보다 10도 이상 낮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19일)과 모레(20일)까지 이어지다 모레(20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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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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