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표시 있었는데…간발의 차로 과속 트럭 피한 고속도로 작업자 [잇슈 SNS]

입력 2024.11.19 (06:53) 수정 2024.11.19 (0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주의 표시를 무시한 과속 차량을 가까스로 피하는 작업자의 모습이 블랙박스에 포착됐습니다.

무언가를 보고 크게 당황한 고속도로 작업자 뒤이어 헬멧이 날아갈 정도로 엄청난 충격과 함께 크고 작은 파편이 휘날립니다.

지난달 미국 뉴욕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도로 정비 중이던 작업자가 간발의 차로 화물 트럭과 충돌을 피하는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작업 구역 주변에는 전방 주의 표지판과 경고등이 설치되어 있었고 사고 직전에는 작업자의 수신호까지 있었지만, 해당 화물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그대로 돌진해 작업 차량을 들이박으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초래했는데요.

뉴욕주 교통 당국은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식 SNS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의 표시 있었는데…간발의 차로 과속 트럭 피한 고속도로 작업자 [잇슈 SNS]
    • 입력 2024-11-19 06:53:26
    • 수정2024-11-19 07:09:09
    뉴스광장 1부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주의 표시를 무시한 과속 차량을 가까스로 피하는 작업자의 모습이 블랙박스에 포착됐습니다.

무언가를 보고 크게 당황한 고속도로 작업자 뒤이어 헬멧이 날아갈 정도로 엄청난 충격과 함께 크고 작은 파편이 휘날립니다.

지난달 미국 뉴욕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도로 정비 중이던 작업자가 간발의 차로 화물 트럭과 충돌을 피하는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작업 구역 주변에는 전방 주의 표지판과 경고등이 설치되어 있었고 사고 직전에는 작업자의 수신호까지 있었지만, 해당 화물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그대로 돌진해 작업 차량을 들이박으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초래했는데요.

뉴욕주 교통 당국은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식 SNS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