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소업체 기술 중국에 유출 ‘귀뚜라미’ 수사
입력 2024.11.19 (08:38)
수정 2024.11.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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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제조업체 귀뚜라미가 단가 절감을 위해 하청 중소기업의 기술을 중국에 넘겼다가 거액의 과징금과 함께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귀뚜라미에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 5천 4백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귀뚜라미는 협력업체가 납품하던 부품의 구매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부품 기술자료를 중국 등 다른 업체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귀뚜라미에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 5천 4백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귀뚜라미는 협력업체가 납품하던 부품의 구매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부품 기술자료를 중국 등 다른 업체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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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중소업체 기술 중국에 유출 ‘귀뚜라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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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08:38:37
- 수정2024-11-19 09:08:56
보일러 제조업체 귀뚜라미가 단가 절감을 위해 하청 중소기업의 기술을 중국에 넘겼다가 거액의 과징금과 함께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귀뚜라미에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 5천 4백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귀뚜라미는 협력업체가 납품하던 부품의 구매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부품 기술자료를 중국 등 다른 업체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귀뚜라미에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 5천 4백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귀뚜라미는 협력업체가 납품하던 부품의 구매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부품 기술자료를 중국 등 다른 업체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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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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