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회, 영랑호 부교 철거 시민 공청회 취소
입력 2024.11.19 (09:55)
수정 2024.11.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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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가 오는 26일 개최하려 한 영랑호 부교 철거 관련 시민 의견 청취 공청회가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최근 공청회에 참여할 패널 모집에 나섰지만 철거 찬성 측은 3명이 신청한 반면, 반대 측은 신청자가 1명도 없어 공청회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앞서 지난 5일에도 공청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시민 참여 저조 등으로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최근 공청회에 참여할 패널 모집에 나섰지만 철거 찬성 측은 3명이 신청한 반면, 반대 측은 신청자가 1명도 없어 공청회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앞서 지난 5일에도 공청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시민 참여 저조 등으로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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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의회, 영랑호 부교 철거 시민 공청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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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09:55:24
- 수정2024-11-19 10:34:30
속초시의회가 오는 26일 개최하려 한 영랑호 부교 철거 관련 시민 의견 청취 공청회가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최근 공청회에 참여할 패널 모집에 나섰지만 철거 찬성 측은 3명이 신청한 반면, 반대 측은 신청자가 1명도 없어 공청회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앞서 지난 5일에도 공청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시민 참여 저조 등으로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최근 공청회에 참여할 패널 모집에 나섰지만 철거 찬성 측은 3명이 신청한 반면, 반대 측은 신청자가 1명도 없어 공청회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앞서 지난 5일에도 공청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시민 참여 저조 등으로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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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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