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의회, ‘국비 368억 증액’ 국회 건의
입력 2024.11.19 (10:04)
수정 2024.11.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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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도의회 의장이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8일) 국회에서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만나 서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87억 8천5백만 원, 제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50억 원, 국립제주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 20억 2천만 원 등 11개 사업에 368억 원을 증액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주요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 대응하자고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어제(18일) 국회에서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만나 서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87억 8천5백만 원, 제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50억 원, 국립제주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 20억 2천만 원 등 11개 사업에 368억 원을 증액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주요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 대응하자고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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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도의회, ‘국비 368억 증액’ 국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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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10:04:42
- 수정2024-11-19 10:12:59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도의회 의장이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8일) 국회에서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만나 서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87억 8천5백만 원, 제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50억 원, 국립제주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 20억 2천만 원 등 11개 사업에 368억 원을 증액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주요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 대응하자고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어제(18일) 국회에서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만나 서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87억 8천5백만 원, 제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50억 원, 국립제주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 20억 2천만 원 등 11개 사업에 368억 원을 증액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주요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 대응하자고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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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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