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구 ‘KBS 네트워크 기획-왕산 허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입력 2024.11.19 (16:35)
수정 2024.11.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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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총국이 방송한 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의 생애를 다루면서, 그의 후손들의 인터뷰를 통해 부족한 사료의 이면을 취재하고 각종 자료들을 발굴해 다큐멘터리의 사실성을 더하는 한편, 드라마 형식으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왕산 허위의 글을 노래로 만드는 등 다양한 시도로 왕산 허위 선생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한 작품입니다.
이외에도 지상파TV 부문으로 KBS-1TV <「다큐 인사이트」 - 언니들은 못 말려>와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이 선정됐습니다.
<다큐 인사이트 - 언니들은 못 말려>는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밀려난 병들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반평생을 살아온 4명의 할머니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동고동락하며 겪은 희생과 봉사의 이야기를 소개한 작품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 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은 간편한 요리 레시피 소개와 함께, 경제적인 문제를 겪는 대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천원의 아침밥을 준비하는 출연자 류수영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은 최우수상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총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심위 제공]
이외에도 지상파TV 부문으로 KBS-1TV <「다큐 인사이트」 - 언니들은 못 말려>와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이 선정됐습니다.
<다큐 인사이트 - 언니들은 못 말려>는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밀려난 병들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반평생을 살아온 4명의 할머니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동고동락하며 겪은 희생과 봉사의 이야기를 소개한 작품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 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은 간편한 요리 레시피 소개와 함께, 경제적인 문제를 겪는 대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천원의 아침밥을 준비하는 출연자 류수영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은 최우수상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총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심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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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대구 ‘KBS 네트워크 기획-왕산 허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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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16:35:26
- 수정2024-11-19 16:39:57
KBS 대구총국이 방송한 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의 생애를 다루면서, 그의 후손들의 인터뷰를 통해 부족한 사료의 이면을 취재하고 각종 자료들을 발굴해 다큐멘터리의 사실성을 더하는 한편, 드라마 형식으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왕산 허위의 글을 노래로 만드는 등 다양한 시도로 왕산 허위 선생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한 작품입니다.
이외에도 지상파TV 부문으로 KBS-1TV <「다큐 인사이트」 - 언니들은 못 말려>와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이 선정됐습니다.
<다큐 인사이트 - 언니들은 못 말려>는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밀려난 병들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반평생을 살아온 4명의 할머니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동고동락하며 겪은 희생과 봉사의 이야기를 소개한 작품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 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은 간편한 요리 레시피 소개와 함께, 경제적인 문제를 겪는 대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천원의 아침밥을 준비하는 출연자 류수영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은 최우수상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총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심위 제공]
이외에도 지상파TV 부문으로 KBS-1TV <「다큐 인사이트」 - 언니들은 못 말려>와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이 선정됐습니다.
<다큐 인사이트 - 언니들은 못 말려>는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밀려난 병들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반평생을 살아온 4명의 할머니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동고동락하며 겪은 희생과 봉사의 이야기를 소개한 작품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 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은 간편한 요리 레시피 소개와 함께, 경제적인 문제를 겪는 대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천원의 아침밥을 준비하는 출연자 류수영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은 최우수상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총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심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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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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