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로당 불법 기부’ 송옥주 의원 압수수색
입력 2024.11.19 (17:07)
수정 2024.11.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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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 총선 당시 지역 경로당에 전자제품을 건네는 등 불법 기부 행위를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오늘(19일) 송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에도 송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다른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구 내 경로당에 방문해 전자제품 등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송 의원의 공범을 재판에 먼저 넘겼고, 이에 따라 송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공범의 형이 확정될 때까지 정지된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송옥주 의원실 제공]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오늘(19일) 송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에도 송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다른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구 내 경로당에 방문해 전자제품 등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송 의원의 공범을 재판에 먼저 넘겼고, 이에 따라 송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공범의 형이 확정될 때까지 정지된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송옥주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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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경로당 불법 기부’ 송옥주 의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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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9 17:09:45
검찰이 지난 총선 당시 지역 경로당에 전자제품을 건네는 등 불법 기부 행위를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오늘(19일) 송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에도 송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다른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구 내 경로당에 방문해 전자제품 등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송 의원의 공범을 재판에 먼저 넘겼고, 이에 따라 송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공범의 형이 확정될 때까지 정지된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송옥주 의원실 제공]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오늘(19일) 송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에도 송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다른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구 내 경로당에 방문해 전자제품 등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송 의원의 공범을 재판에 먼저 넘겼고, 이에 따라 송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공범의 형이 확정될 때까지 정지된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송옥주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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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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