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아동학대 예방은 ‘적극적인 관심’

입력 2024.11.19 (20:18) 수정 2024.11.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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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견된 아동 학대는 2만 5천 739건입니다.

학대 가해자 대다수가 바로 부모 (85.9%)였습니다.

수 많은 학대 장소 가운데 82.9%를 차지했던 곳 또한 가정이었죠.

어제 생후 7개월 쌍둥이를 살해한 친모가 체포됐습니다.

지난해 각종 학대로 세상을 떠난 아동 44명이나 됩니다.

이 시각 어디선가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있는 아이가 여러분의 이웃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 길엣 마주치던 아이가 지금 돌봄없이 방치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만이 아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뉴스7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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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아동학대 예방은 ‘적극적인 관심’
    • 입력 2024-11-19 20:18:08
    • 수정2024-11-19 20:40:09
    뉴스7(광주)
지난해 발견된 아동 학대는 2만 5천 739건입니다.

학대 가해자 대다수가 바로 부모 (85.9%)였습니다.

수 많은 학대 장소 가운데 82.9%를 차지했던 곳 또한 가정이었죠.

어제 생후 7개월 쌍둥이를 살해한 친모가 체포됐습니다.

지난해 각종 학대로 세상을 떠난 아동 44명이나 됩니다.

이 시각 어디선가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있는 아이가 여러분의 이웃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 길엣 마주치던 아이가 지금 돌봄없이 방치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만이 아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뉴스7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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