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위’ 부산 경찰 간부 대기발령 조치
입력 2024.11.19 (21:54)
수정 2024.12.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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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경정급 간부가 여성 경찰관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기발령됐습니다.
이 간부는 부산의 한 지구대장으로 재직한 지난 8월, 여경에게 "첫사랑을 닮았다"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관은 "여성 경찰관에서 사과의 취지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을 뿐"이라며 "알려진 내용과는 다른 사유로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부는 부산의 한 지구대장으로 재직한 지난 8월, 여경에게 "첫사랑을 닮았다"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관은 "여성 경찰관에서 사과의 취지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을 뿐"이라며 "알려진 내용과는 다른 사유로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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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비위’ 부산 경찰 간부 대기발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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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21:54:09
- 수정2024-12-09 15:55:04
부산경찰청 경정급 간부가 여성 경찰관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기발령됐습니다.
이 간부는 부산의 한 지구대장으로 재직한 지난 8월, 여경에게 "첫사랑을 닮았다"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관은 "여성 경찰관에서 사과의 취지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을 뿐"이라며 "알려진 내용과는 다른 사유로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부는 부산의 한 지구대장으로 재직한 지난 8월, 여경에게 "첫사랑을 닮았다"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관은 "여성 경찰관에서 사과의 취지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을 뿐"이라며 "알려진 내용과는 다른 사유로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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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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