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울산 자연재난 인명피해 ‘0’…재산 피해 역대 최소
입력 2024.11.19 (22:51)
수정 2024.11.19 (2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여름 자연 재난으로 인한 울산지역 인명피해는 한 건도 없었고, 재산 피해는 약 400만 원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시는 올 여름 극한 강우 빈도가 늘었고 특히 8월엔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세 차례 있었으며 이 중 두 차례는 시간당 80㎜ 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6월에서 8월까지의 강수량은 422.9밀리미터로 평년보다 2백 밀리미터 적었던 반면 9월은 237밀리미터로 평년을 넘어섰습니다.
울산시는 올 여름 극한 강우 빈도가 늘었고 특히 8월엔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세 차례 있었으며 이 중 두 차례는 시간당 80㎜ 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6월에서 8월까지의 강수량은 422.9밀리미터로 평년보다 2백 밀리미터 적었던 반면 9월은 237밀리미터로 평년을 넘어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여름 울산 자연재난 인명피해 ‘0’…재산 피해 역대 최소
-
- 입력 2024-11-19 22:51:39
- 수정2024-11-19 23:09:15
올여름 자연 재난으로 인한 울산지역 인명피해는 한 건도 없었고, 재산 피해는 약 400만 원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시는 올 여름 극한 강우 빈도가 늘었고 특히 8월엔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세 차례 있었으며 이 중 두 차례는 시간당 80㎜ 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6월에서 8월까지의 강수량은 422.9밀리미터로 평년보다 2백 밀리미터 적었던 반면 9월은 237밀리미터로 평년을 넘어섰습니다.
울산시는 올 여름 극한 강우 빈도가 늘었고 특히 8월엔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세 차례 있었으며 이 중 두 차례는 시간당 80㎜ 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6월에서 8월까지의 강수량은 422.9밀리미터로 평년보다 2백 밀리미터 적었던 반면 9월은 237밀리미터로 평년을 넘어섰습니다.
-
-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박영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