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조선 시대 임금님 밥상은? 궁중음식 특별전
입력 2024.11.20 (06:57)
수정 2024.11.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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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임금님은 하루 5번 식사를 했다고 하죠?
과연 매 끼니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요.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시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왕실 부엌에서 쓰던 조리도구부터 음식의 조리법까지, 궁중음식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궁중음식 문화재단이 개최하는 '궁중 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입니다.
오늘부터 내년 2월까지 이어질 이번 전시는 궁중음식의 화려함뿐 아니라 과정과 의미도 함께 소개하는 자리로, 궁중음식에 관한 기록과 그림,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됩니다.
또 132년 전 고종의 잔칫상을 재현한 모형을 통해 좀 더 생생한 궁중음식의 면면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궁중음식을 가리켜 공경과 나눔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유산이라며 요즘 사랑받고 있는 K푸드의 원천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과연 매 끼니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요.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시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왕실 부엌에서 쓰던 조리도구부터 음식의 조리법까지, 궁중음식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궁중음식 문화재단이 개최하는 '궁중 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입니다.
오늘부터 내년 2월까지 이어질 이번 전시는 궁중음식의 화려함뿐 아니라 과정과 의미도 함께 소개하는 자리로, 궁중음식에 관한 기록과 그림,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됩니다.
또 132년 전 고종의 잔칫상을 재현한 모형을 통해 좀 더 생생한 궁중음식의 면면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궁중음식을 가리켜 공경과 나눔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유산이라며 요즘 사랑받고 있는 K푸드의 원천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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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0 07:03:28
조선 시대 임금님은 하루 5번 식사를 했다고 하죠?
과연 매 끼니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요.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시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왕실 부엌에서 쓰던 조리도구부터 음식의 조리법까지, 궁중음식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궁중음식 문화재단이 개최하는 '궁중 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입니다.
오늘부터 내년 2월까지 이어질 이번 전시는 궁중음식의 화려함뿐 아니라 과정과 의미도 함께 소개하는 자리로, 궁중음식에 관한 기록과 그림,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됩니다.
또 132년 전 고종의 잔칫상을 재현한 모형을 통해 좀 더 생생한 궁중음식의 면면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궁중음식을 가리켜 공경과 나눔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유산이라며 요즘 사랑받고 있는 K푸드의 원천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과연 매 끼니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요.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시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왕실 부엌에서 쓰던 조리도구부터 음식의 조리법까지, 궁중음식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궁중음식 문화재단이 개최하는 '궁중 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입니다.
오늘부터 내년 2월까지 이어질 이번 전시는 궁중음식의 화려함뿐 아니라 과정과 의미도 함께 소개하는 자리로, 궁중음식에 관한 기록과 그림,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됩니다.
또 132년 전 고종의 잔칫상을 재현한 모형을 통해 좀 더 생생한 궁중음식의 면면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궁중음식을 가리켜 공경과 나눔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유산이라며 요즘 사랑받고 있는 K푸드의 원천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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