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APEC·G20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길 올라
입력 2024.11.20 (06:57)
수정 2024.11.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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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외교 일정을 마무리하고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공군 1호기 편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를 출발해 우리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부터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러시아와 북한 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강력히 비판하고 국제 사회에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내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공급망 안정 논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도 러북 군사협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편 APEC·G20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어 3국 간 사무국 설치 등 협력 체계를 강화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2년 만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공군 1호기 편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를 출발해 우리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부터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러시아와 북한 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강력히 비판하고 국제 사회에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내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공급망 안정 논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도 러북 군사협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편 APEC·G20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어 3국 간 사무국 설치 등 협력 체계를 강화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2년 만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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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APEC·G20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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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0 07:02:57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외교 일정을 마무리하고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공군 1호기 편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를 출발해 우리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부터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러시아와 북한 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강력히 비판하고 국제 사회에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내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공급망 안정 논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도 러북 군사협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편 APEC·G20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어 3국 간 사무국 설치 등 협력 체계를 강화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2년 만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공군 1호기 편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를 출발해 우리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부터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러시아와 북한 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강력히 비판하고 국제 사회에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내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공급망 안정 논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도 러북 군사협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편 APEC·G20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어 3국 간 사무국 설치 등 협력 체계를 강화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2년 만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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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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