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입력 2024.11.20 (08:24)
수정 2024.11.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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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네마현 소속 한 자치단체가 지난 9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연 것에 대해 울릉군이 항의의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거짓 주장과 망발에 대해 강력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인정해 우호적인 한일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거짓 주장과 망발에 대해 강력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인정해 우호적인 한일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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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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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08:24:27
- 수정2024-11-20 08:45:52
일본 시네마현 소속 한 자치단체가 지난 9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연 것에 대해 울릉군이 항의의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거짓 주장과 망발에 대해 강력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인정해 우호적인 한일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거짓 주장과 망발에 대해 강력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인정해 우호적인 한일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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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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