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버스 노선 개편 이후 승객 증가”
입력 2024.11.20 (10:51)
수정 2024.11.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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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난 1월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 뒤 승객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9월 기준 하루 평균 시내버스 승객은 12만 7천 명으로 노선 개편 전인 지난해 10월, 12만 2백 명에 비해 6%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일부 노선을 조성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한 결과라며 앞으로 도심순환급행버스를 추가 신설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9월 기준 하루 평균 시내버스 승객은 12만 7천 명으로 노선 개편 전인 지난해 10월, 12만 2백 명에 비해 6%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일부 노선을 조성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한 결과라며 앞으로 도심순환급행버스를 추가 신설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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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버스 노선 개편 이후 승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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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0 11:06:21

천안시가 지난 1월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 뒤 승객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9월 기준 하루 평균 시내버스 승객은 12만 7천 명으로 노선 개편 전인 지난해 10월, 12만 2백 명에 비해 6%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일부 노선을 조성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한 결과라며 앞으로 도심순환급행버스를 추가 신설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9월 기준 하루 평균 시내버스 승객은 12만 7천 명으로 노선 개편 전인 지난해 10월, 12만 2백 명에 비해 6%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일부 노선을 조성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한 결과라며 앞으로 도심순환급행버스를 추가 신설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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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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