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30일 오후 2시 광주서 우승 카퍼레이드

입력 2024.11.20 (16: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IA타이거즈와 광주광역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동구 금남로5가역부터 5․18민주광장까지 1.2㎞ 구간에서 한국시리즈 열두 번째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를 엽니다.

카퍼레이드는 이범호 감독과 양현종·나성범·김선빈·김도영 등 선수단이 2층버스에 타고 도심을 지나며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퍼레이드 차량은 금남로5가역을 출발해 금남로공원, 전일빌딩245를 거쳐 5·18민주광장까지 1.2㎞를 행진합니다.

이후 도착지인 5․18민주광장에서는 이범호 감독의 감사 인사 등 우승 축하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퍼레이드 차량의 안전한 유도를 위해 행렬 앞뒤에 경찰차를 배치하고, 제31보병사단 군악대, 동구 풍물패 등과 함께 행진하면서 행사의 열기를 더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아타이거즈, 30일 오후 2시 광주서 우승 카퍼레이드
    • 입력 2024-11-20 16:07:28
    광주

KIA타이거즈와 광주광역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동구 금남로5가역부터 5․18민주광장까지 1.2㎞ 구간에서 한국시리즈 열두 번째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를 엽니다.

카퍼레이드는 이범호 감독과 양현종·나성범·김선빈·김도영 등 선수단이 2층버스에 타고 도심을 지나며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퍼레이드 차량은 금남로5가역을 출발해 금남로공원, 전일빌딩245를 거쳐 5·18민주광장까지 1.2㎞를 행진합니다.

이후 도착지인 5․18민주광장에서는 이범호 감독의 감사 인사 등 우승 축하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퍼레이드 차량의 안전한 유도를 위해 행렬 앞뒤에 경찰차를 배치하고, 제31보병사단 군악대, 동구 풍물패 등과 함께 행진하면서 행사의 열기를 더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