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K] 전북 찾은 ‘이건희 컬렉션’…근현대 미술품 한 곳에

[앵커]

열린K 시간입니다.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한국 근현대 미술작품 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고 있죠.

이른바 '이건희 켈렉션' 인데요,

2년 여에 걸쳐 진행된 마지막 지역 순회전이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고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이애선 전북특별자치도립 미술관장과 알아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건희 컬렉션의 지역 순회전, 마지막 순서로 전북에서 열리는데요,

다른 지역에서는 매회마다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할 정도로 인기였는데요,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전북은 어떻습니까?

[앵커]

가장 궁금한 내용인데요.

이건희 컬렉션 전북,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죠?

[앵커]

그동안 특별전은 광주와 부산을 비롯해 대전과 제주 등 전국적으로 9곳의 공립미술관에서 열렸는데요,

전북 특별전이 갖는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지난 2021년 이건희 컬렉션을 기점으로 기증작품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특별전에 거는 기대 무엇이 있을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이건희 컬렉션, 이 작품만큼은 꼭 챙겨봐야한다, 또 이것만큼은 놓치지 말아야한 한다는 관람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