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남원시가 2천13년과 2천18년에 이어 ‘여성친화도시’에 재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여성친화도시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 안전과 편의 증진,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등의 정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다음 달 중 여성가족부와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