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과 복합쇼핑몰 등 민선 8기 광주의 핵심 정책들을 분석하고 광주의 미래를 모색하는 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시는 오늘(20일) '광주의 미래를 묻다' 정책 포럼을 열어 전문가들의 발표와 시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광주의 경험속에 내재돼 있는 민주·인권·평화·참여·연대의 광주 정신을 통한 포용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협력생태계 조성, 상생형 일자리 혁신적 고도화와 도시 내외 이동과 주거, 녹지 기본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석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는 광주의 미래 주거 정책 방향에 대해 "녹지 공간 확대, 보행자 중심 도시 설계, 공공시설 분산 배치가 필요하다"며 "청년일자리 창출형주거, 다문화를 고려한 주거, 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거 등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뉴시스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의 지도가 바뀐다'를 주제로 작성한 기획 기사 10회와 시민 여론조사 3회를 통해 진단한 광주의 미래를 전문가들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시는 오늘(20일) '광주의 미래를 묻다' 정책 포럼을 열어 전문가들의 발표와 시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광주의 경험속에 내재돼 있는 민주·인권·평화·참여·연대의 광주 정신을 통한 포용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협력생태계 조성, 상생형 일자리 혁신적 고도화와 도시 내외 이동과 주거, 녹지 기본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석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는 광주의 미래 주거 정책 방향에 대해 "녹지 공간 확대, 보행자 중심 도시 설계, 공공시설 분산 배치가 필요하다"며 "청년일자리 창출형주거, 다문화를 고려한 주거, 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거 등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뉴시스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의 지도가 바뀐다'를 주제로 작성한 기획 기사 10회와 시민 여론조사 3회를 통해 진단한 광주의 미래를 전문가들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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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미래를 묻다’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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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20:15:26
광주 도시철도 2호선과 복합쇼핑몰 등 민선 8기 광주의 핵심 정책들을 분석하고 광주의 미래를 모색하는 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시는 오늘(20일) '광주의 미래를 묻다' 정책 포럼을 열어 전문가들의 발표와 시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광주의 경험속에 내재돼 있는 민주·인권·평화·참여·연대의 광주 정신을 통한 포용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협력생태계 조성, 상생형 일자리 혁신적 고도화와 도시 내외 이동과 주거, 녹지 기본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석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는 광주의 미래 주거 정책 방향에 대해 "녹지 공간 확대, 보행자 중심 도시 설계, 공공시설 분산 배치가 필요하다"며 "청년일자리 창출형주거, 다문화를 고려한 주거, 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거 등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뉴시스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의 지도가 바뀐다'를 주제로 작성한 기획 기사 10회와 시민 여론조사 3회를 통해 진단한 광주의 미래를 전문가들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시는 오늘(20일) '광주의 미래를 묻다' 정책 포럼을 열어 전문가들의 발표와 시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광주의 경험속에 내재돼 있는 민주·인권·평화·참여·연대의 광주 정신을 통한 포용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협력생태계 조성, 상생형 일자리 혁신적 고도화와 도시 내외 이동과 주거, 녹지 기본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석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는 광주의 미래 주거 정책 방향에 대해 "녹지 공간 확대, 보행자 중심 도시 설계, 공공시설 분산 배치가 필요하다"며 "청년일자리 창출형주거, 다문화를 고려한 주거, 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거 등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뉴시스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의 지도가 바뀐다'를 주제로 작성한 기획 기사 10회와 시민 여론조사 3회를 통해 진단한 광주의 미래를 전문가들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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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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