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간선급행버스(BRT) 연내 착공 사실상 무산
입력 2024.11.20 (21:40)
수정 2024.11.20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가 기린대로에 추진하고 있는 간선급행버스 체계, 이른바 BRT의 연내 착공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김세혁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기린대로 BRT 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되면서 연기가 불가피해졌다"며 "남은 행정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 수렴과 재원 조달 계획 등 앞선 심사에서 지적된 부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의회 김세혁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기린대로 BRT 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되면서 연기가 불가피해졌다"며 "남은 행정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 수렴과 재원 조달 계획 등 앞선 심사에서 지적된 부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 간선급행버스(BRT) 연내 착공 사실상 무산
-
- 입력 2024-11-20 21:40:57
- 수정2024-11-20 21:44:55
전주시가 기린대로에 추진하고 있는 간선급행버스 체계, 이른바 BRT의 연내 착공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김세혁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기린대로 BRT 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되면서 연기가 불가피해졌다"며 "남은 행정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 수렴과 재원 조달 계획 등 앞선 심사에서 지적된 부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의회 김세혁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기린대로 BRT 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되면서 연기가 불가피해졌다"며 "남은 행정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 수렴과 재원 조달 계획 등 앞선 심사에서 지적된 부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김현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