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 40대 엄마 구속
입력 2024.11.20 (21:52)
수정 2024.11.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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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20일)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 이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의 자택에서 쌍둥이 딸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육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었다고 진술했고, 최근 남편을 상대로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20일)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 이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의 자택에서 쌍둥이 딸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육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었다고 진술했고, 최근 남편을 상대로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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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 40대 엄마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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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21:52:54
- 수정2024-11-20 21:57:39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20일)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 이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의 자택에서 쌍둥이 딸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육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었다고 진술했고, 최근 남편을 상대로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20일)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 이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의 자택에서 쌍둥이 딸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육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었다고 진술했고, 최근 남편을 상대로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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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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