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자사주 약발 끝?…‘상법 개정·코인 과세’ 향방은?

[앵커]

자사주 매입 소식을 밝힌 뒤 4만 전자에서 반등했던 삼성전자의 주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락했습니다.

자사주 효과가 이틀 천하에 그치는 걸까요?

금투세 폐지에 합의한 여야가 이번엔 상법 개정과 가상자산 과세를 놓고 다시 충돌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 권혁중 경제평론가 나와 있습니다.

[앵커]

먼저, 삼성전자 얘기부터 해보죠.

코스피는 사흘째 상승 중인데, 삼성전자는 이틀 연속 하락입니다.

자사주 매입 약발이 끝난 겁니까?

[앵커]

엔비디아 3분기 실적이 중요하다는 얘긴데, 우리 시간으로 내일 아침 발표되죠!

이번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일까요?

변수는 없습니까?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국내 증시 전반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앵커]

국내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핵심 내용은 뭡니까?

[앵커]

재계도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죠.

내일 4대그룹 주도로 긴급성명도 발표할 예정인데, 뭘 우려하는 겁니까?

실제로 상법 개정이 주식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겁니까?

[앵커]

가상자산 과세 얘기도 해보죠.

정치권이 이걸 놓고 대립하고 있는데, 핵심 쟁점은 뭡니까?

[앵커]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하향 조정했습니다.

어떤 근거로 경제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겁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