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예산안 심의 본격…“철저 심의 해야”

입력 2024.11.20 (23:40) 수정 2024.11.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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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강원도의회의 심의가 본격화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20일), 강원도의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은 건전 재정 기조에서 미래산업·민생에 중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더 나은 강원교육 추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해 예산안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원교육연대 등 교육시민단체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업 타당성 논란으로 삭감된 전자칠판 예산이 강원도교육청 예산안에 다시 포함됐다며 강원도의회의 철저한 심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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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교육청 예산안 심의 본격…“철저 심의 해야”
    • 입력 2024-11-20 23:40:52
    • 수정2024-11-20 23:58:07
    뉴스9(강릉)
강원도와 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강원도의회의 심의가 본격화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20일), 강원도의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은 건전 재정 기조에서 미래산업·민생에 중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더 나은 강원교육 추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해 예산안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원교육연대 등 교육시민단체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업 타당성 논란으로 삭감된 전자칠판 예산이 강원도교육청 예산안에 다시 포함됐다며 강원도의회의 철저한 심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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