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피하다 차량 밭으로 빠져…스마트폰 자동 기능으로 신고

입력 2024.11.21 (07:02) 수정 2024.11.21 (0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1일) 새벽 1시 3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한 도로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밭으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는데, 스마트폰의 교통사고 충격감지 자동기능으로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출동해 환자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운전자가 노루를 피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루 피하다 차량 밭으로 빠져…스마트폰 자동 기능으로 신고
    • 입력 2024-11-21 07:02:44
    • 수정2024-11-21 07:17:50
    사회
오늘(21일) 새벽 1시 3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한 도로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밭으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는데, 스마트폰의 교통사고 충격감지 자동기능으로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출동해 환자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운전자가 노루를 피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