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입력 2024.11.21 (08:44)
수정 2024.11.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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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전담사와 급식·청소원 등으로 구성된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1일)과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급식 차질을 막기 위해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하거나 도시락을 갖고 오도록 하고, 초등 돌봄은 내부인력을 활용해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대구의 근로조건이 전국 최하위라며 학교 급식실 인력 충원과 유급 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급식 차질을 막기 위해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하거나 도시락을 갖고 오도록 하고, 초등 돌봄은 내부인력을 활용해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대구의 근로조건이 전국 최하위라며 학교 급식실 인력 충원과 유급 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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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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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1 08:44:03
- 수정2024-11-21 09:22:03
돌봄전담사와 급식·청소원 등으로 구성된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1일)과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급식 차질을 막기 위해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하거나 도시락을 갖고 오도록 하고, 초등 돌봄은 내부인력을 활용해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대구의 근로조건이 전국 최하위라며 학교 급식실 인력 충원과 유급 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급식 차질을 막기 위해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하거나 도시락을 갖고 오도록 하고, 초등 돌봄은 내부인력을 활용해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대구의 근로조건이 전국 최하위라며 학교 급식실 인력 충원과 유급 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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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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