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내년 예산안 6조 8천억 원 편성…4.1% 감소
입력 2024.11.21 (08:53)
수정 2024.11.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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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4.1%, 2천9백억 원 줄어든 6조 8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교육청은 2년 연속 국세 수입 감소 등으로 재정이 축소됨에 따라, 시설 사업비에 지난해보다 40% 정도 줄어든 6천9백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전자칠판과 AI 디지털 교과서에 320억 원, 마을 교육 공동체 미래 교육지구에도 69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교육청은 2년 연속 국세 수입 감소 등으로 재정이 축소됨에 따라, 시설 사업비에 지난해보다 40% 정도 줄어든 6천9백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전자칠판과 AI 디지털 교과서에 320억 원, 마을 교육 공동체 미래 교육지구에도 69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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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내년 예산안 6조 8천억 원 편성…4.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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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1 08:53:12
- 수정2024-11-21 09:31:57
경남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4.1%, 2천9백억 원 줄어든 6조 8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교육청은 2년 연속 국세 수입 감소 등으로 재정이 축소됨에 따라, 시설 사업비에 지난해보다 40% 정도 줄어든 6천9백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전자칠판과 AI 디지털 교과서에 320억 원, 마을 교육 공동체 미래 교육지구에도 69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교육청은 2년 연속 국세 수입 감소 등으로 재정이 축소됨에 따라, 시설 사업비에 지난해보다 40% 정도 줄어든 6천9백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전자칠판과 AI 디지털 교과서에 320억 원, 마을 교육 공동체 미래 교육지구에도 69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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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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