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상가 화장실에 아기 유기한 베트남 여성 체포
입력 2024.11.21 (15:11)
수정 2024.11.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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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화장실에서 아이를 유기한 베트남 국적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지하철역의 상가 화장실에 아기가 가방에 담겨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여자아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19살 베트남 국적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여성을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지하철역의 상가 화장실에 아기가 가방에 담겨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여자아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19살 베트남 국적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여성을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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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상가 화장실에 아기 유기한 베트남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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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1 15:11:58
- 수정2024-11-21 15:15:43
지하상가 화장실에서 아이를 유기한 베트남 국적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지하철역의 상가 화장실에 아기가 가방에 담겨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여자아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19살 베트남 국적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여성을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지하철역의 상가 화장실에 아기가 가방에 담겨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여자아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19살 베트남 국적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여성을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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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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