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두 시간 넘게 허공에 대롱대롱’…공포 되어버린 놀이기구

입력 2024.11.21 (15:36) 수정 2024.11.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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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놀이기구의 고장으로 즐거워야 할 추억이 악몽처럼 변해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놀이기구가 멈춰 서 있습니다.

승객들은 몸이 기울어진 채 공중에 매달려 있는 모습인데요.

현지 시각 월요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놀이공원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해당 놀이기구에는 총 22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요.

놀이기구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갑작스럽게 멈춰버린 겁니다.

두 시간 이상 갇혀 있던 끝에, 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놀이기구를 바닥에 내린 뒤에야 모두 빠져나올 수 있었고요.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지 언론은 여성 두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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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1-21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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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의 고장으로 즐거워야 할 추억이 악몽처럼 변해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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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가 멈춰 서 있습니다.

승객들은 몸이 기울어진 채 공중에 매달려 있는 모습인데요.

현지 시각 월요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놀이공원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해당 놀이기구에는 총 22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요.

놀이기구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갑작스럽게 멈춰버린 겁니다.

두 시간 이상 갇혀 있던 끝에, 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놀이기구를 바닥에 내린 뒤에야 모두 빠져나올 수 있었고요.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지 언론은 여성 두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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