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장관, 다음주 이탈리아 G7 장관회의 참석
입력 2024.11.21 (17:06)
수정 2024.11.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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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다음 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합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조 장관이 G7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초청을 받아 25~26일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G7+(플러스) 일원으로, 유사 입장을 가지고 있는 G7 국가들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 초청은 우리나라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평가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 광범위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대응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하고 G7 및 초청국들과의 협력 강화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미국·독일·영국·이탈리아·일본·캐나다·프랑스가 가입한 G7은 필요시 회원국 외에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도 초청해 확대회담을 열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조 장관이 G7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초청을 받아 25~26일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G7+(플러스) 일원으로, 유사 입장을 가지고 있는 G7 국가들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 초청은 우리나라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평가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 광범위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대응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하고 G7 및 초청국들과의 협력 강화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미국·독일·영국·이탈리아·일본·캐나다·프랑스가 가입한 G7은 필요시 회원국 외에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도 초청해 확대회담을 열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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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외교장관, 다음주 이탈리아 G7 장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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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1 17:10:59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다음 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합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조 장관이 G7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초청을 받아 25~26일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G7+(플러스) 일원으로, 유사 입장을 가지고 있는 G7 국가들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 초청은 우리나라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평가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 광범위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대응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하고 G7 및 초청국들과의 협력 강화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미국·독일·영국·이탈리아·일본·캐나다·프랑스가 가입한 G7은 필요시 회원국 외에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도 초청해 확대회담을 열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조 장관이 G7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초청을 받아 25~26일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G7+(플러스) 일원으로, 유사 입장을 가지고 있는 G7 국가들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 초청은 우리나라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평가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 광범위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대응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하고 G7 및 초청국들과의 협력 강화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미국·독일·영국·이탈리아·일본·캐나다·프랑스가 가입한 G7은 필요시 회원국 외에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도 초청해 확대회담을 열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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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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