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 제명 ‘정당’…취소 청구 기각

입력 2024.11.21 (18:29) 수정 2024.11.21 (1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지법은 유진우 전 의원이 김제시의회를 상대로 제명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앞서 법원은 유 전 의원이 제명 처분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가처분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1심 결과가 확정되면 유 전 의원의 의회 복귀는 불가능합니다.

2020년 한 차례 제명됐다가 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되찾은 유 전 의원은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돼 다시 제명됐으며, 오는 2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지법,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 제명 ‘정당’…취소 청구 기각
    • 입력 2024-11-21 18:29:22
    • 수정2024-11-21 18:29:50
    전주
전주지법은 유진우 전 의원이 김제시의회를 상대로 제명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앞서 법원은 유 전 의원이 제명 처분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가처분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1심 결과가 확정되면 유 전 의원의 의회 복귀는 불가능합니다.

2020년 한 차례 제명됐다가 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되찾은 유 전 의원은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돼 다시 제명됐으며, 오는 2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