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교육청 “모 교사 성적 특혜 의혹 확인 안 돼” 외
입력 2024.11.21 (19:59)
수정 2024.11.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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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의 모 고등학교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성적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은 자체 조사에서 문제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해당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 평가 등을 살펴본 결과, 모든 과목의 성적이 나아졌고 교과학습 발달 상황의 세부 능력도 고르게 우수해 특이점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학교 측은 해당 교사가 학생과 사제 관계를 넘어섰다고 판단해 수업에서 배제했지만, 교사는 관련 조사에서 의혹을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 “재정사업 원점 검토해 예산난 극복”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 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도 강건하고 착실하게 준비하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세 세수 결손 등으로 내년 재정 운용이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든 재정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하는 등 군민과 담대하게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군정 운영 철학을 '늘 새로운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광휘일신'으로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내년도 인구 4만 명 회복 기반 마련”
송인헌 괴산군수는 오늘, 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는 인구 4만 명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괴산 미니복합타운 아파트 조성 등 주거 시설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 정책과 스포츠 산업을 육성해 생활인구를 더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은 지역 미래 기반 확충과 군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영위, 행복지수 향상을 우선해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옥천군, 내년 예산안 5,986억 원 편성
옥천군이 내년도 예산안으로 5,986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78억 원, 1.33% 늘어난 수준입니다.
주요 사업비는 옥천 차집관로 개량 171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74억 원, 신청사 건립 60억 원 등입니다.
옥천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6일 확정됩니다.
충북교육청은 해당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 평가 등을 살펴본 결과, 모든 과목의 성적이 나아졌고 교과학습 발달 상황의 세부 능력도 고르게 우수해 특이점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학교 측은 해당 교사가 학생과 사제 관계를 넘어섰다고 판단해 수업에서 배제했지만, 교사는 관련 조사에서 의혹을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 “재정사업 원점 검토해 예산난 극복”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 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도 강건하고 착실하게 준비하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세 세수 결손 등으로 내년 재정 운용이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든 재정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하는 등 군민과 담대하게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군정 운영 철학을 '늘 새로운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광휘일신'으로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내년도 인구 4만 명 회복 기반 마련”
송인헌 괴산군수는 오늘, 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는 인구 4만 명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괴산 미니복합타운 아파트 조성 등 주거 시설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 정책과 스포츠 산업을 육성해 생활인구를 더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은 지역 미래 기반 확충과 군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영위, 행복지수 향상을 우선해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옥천군, 내년 예산안 5,986억 원 편성
옥천군이 내년도 예산안으로 5,986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78억 원, 1.33% 늘어난 수준입니다.
주요 사업비는 옥천 차집관로 개량 171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74억 원, 신청사 건립 60억 원 등입니다.
옥천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6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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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1 20:30:33
최근, 충북의 모 고등학교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성적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은 자체 조사에서 문제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해당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 평가 등을 살펴본 결과, 모든 과목의 성적이 나아졌고 교과학습 발달 상황의 세부 능력도 고르게 우수해 특이점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학교 측은 해당 교사가 학생과 사제 관계를 넘어섰다고 판단해 수업에서 배제했지만, 교사는 관련 조사에서 의혹을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 “재정사업 원점 검토해 예산난 극복”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 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도 강건하고 착실하게 준비하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세 세수 결손 등으로 내년 재정 운용이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든 재정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하는 등 군민과 담대하게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군정 운영 철학을 '늘 새로운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광휘일신'으로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내년도 인구 4만 명 회복 기반 마련”
송인헌 괴산군수는 오늘, 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는 인구 4만 명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괴산 미니복합타운 아파트 조성 등 주거 시설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 정책과 스포츠 산업을 육성해 생활인구를 더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은 지역 미래 기반 확충과 군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영위, 행복지수 향상을 우선해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옥천군, 내년 예산안 5,986억 원 편성
옥천군이 내년도 예산안으로 5,986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78억 원, 1.33% 늘어난 수준입니다.
주요 사업비는 옥천 차집관로 개량 171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74억 원, 신청사 건립 60억 원 등입니다.
옥천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6일 확정됩니다.
충북교육청은 해당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 평가 등을 살펴본 결과, 모든 과목의 성적이 나아졌고 교과학습 발달 상황의 세부 능력도 고르게 우수해 특이점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학교 측은 해당 교사가 학생과 사제 관계를 넘어섰다고 판단해 수업에서 배제했지만, 교사는 관련 조사에서 의혹을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 “재정사업 원점 검토해 예산난 극복”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 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도 강건하고 착실하게 준비하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세 세수 결손 등으로 내년 재정 운용이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든 재정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하는 등 군민과 담대하게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군정 운영 철학을 '늘 새로운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광휘일신'으로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내년도 인구 4만 명 회복 기반 마련”
송인헌 괴산군수는 오늘, 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에는 인구 4만 명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괴산 미니복합타운 아파트 조성 등 주거 시설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 정책과 스포츠 산업을 육성해 생활인구를 더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은 지역 미래 기반 확충과 군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영위, 행복지수 향상을 우선해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옥천군, 내년 예산안 5,986억 원 편성
옥천군이 내년도 예산안으로 5,986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78억 원, 1.33% 늘어난 수준입니다.
주요 사업비는 옥천 차집관로 개량 171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74억 원, 신청사 건립 60억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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