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구원 사망사고, 안전대책 부재가 원인”
입력 2024.11.22 (07:41)
수정 2024.11.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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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현대차 연구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안일한 안전의식이 부른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작업하던 복합 환경 체임버는 밀폐공간임에도 관리 감독자는 물론, 안전보건 대책도 없었다"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현대자동차에서 벌어진 사고라고 믿기 어려울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3명이 숨지는 큰 인명피해가 난 만큼 경영 책임자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작업하던 복합 환경 체임버는 밀폐공간임에도 관리 감독자는 물론, 안전보건 대책도 없었다"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현대자동차에서 벌어진 사고라고 믿기 어려울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3명이 숨지는 큰 인명피해가 난 만큼 경영 책임자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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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연구원 사망사고, 안전대책 부재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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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07:41:22
- 수정2024-11-22 08:12:34
금속노조가 현대차 연구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안일한 안전의식이 부른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작업하던 복합 환경 체임버는 밀폐공간임에도 관리 감독자는 물론, 안전보건 대책도 없었다"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현대자동차에서 벌어진 사고라고 믿기 어려울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3명이 숨지는 큰 인명피해가 난 만큼 경영 책임자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작업하던 복합 환경 체임버는 밀폐공간임에도 관리 감독자는 물론, 안전보건 대책도 없었다"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현대자동차에서 벌어진 사고라고 믿기 어려울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3명이 숨지는 큰 인명피해가 난 만큼 경영 책임자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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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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