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랜드 꺽고 4연승 휘파람
입력 2005.12.14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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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높이의 팀’ 서울 삼성이 인천 전자랜드에 20점차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삼성이 선두 탈환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삼성은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서장훈과 오예데지, 네이트 존슨 등 높이의 위력을 과시하며 104대 84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올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달리며 선두 모비스와의 승차를 한게임차로 좁혔습니다.
<인터뷰> 안준호 감독[서울 삼성] : “서장훈을 비롯해 오예데지 등 높이에 있어서 완전한 우위를 선점하고 상대방를 적극 공략했다”
삼성의 해결사는 존슨이었습니다. 존슨은 3쿼터에만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네이트 존슨[서울 삼성 / 27득점] : “승리해서 정말 기쁘고, 매경기 삼성을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우리 팀이 점점 좋아질 것이다”
동부는 KT&G전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동부는 원주 홈경기에서 79대 69로 승리를 거두고 팀간 전적 7연패를 끊었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71대 58로 제치고 단독 5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높이의 팀’ 서울 삼성이 인천 전자랜드에 20점차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삼성이 선두 탈환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삼성은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서장훈과 오예데지, 네이트 존슨 등 높이의 위력을 과시하며 104대 84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올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달리며 선두 모비스와의 승차를 한게임차로 좁혔습니다.
<인터뷰> 안준호 감독[서울 삼성] : “서장훈을 비롯해 오예데지 등 높이에 있어서 완전한 우위를 선점하고 상대방를 적극 공략했다”
삼성의 해결사는 존슨이었습니다. 존슨은 3쿼터에만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네이트 존슨[서울 삼성 / 27득점] : “승리해서 정말 기쁘고, 매경기 삼성을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우리 팀이 점점 좋아질 것이다”
동부는 KT&G전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동부는 원주 홈경기에서 79대 69로 승리를 거두고 팀간 전적 7연패를 끊었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71대 58로 제치고 단독 5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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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전자랜드 꺽고 4연승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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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14 21:49:3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높이의 팀’ 서울 삼성이 인천 전자랜드에 20점차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삼성이 선두 탈환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삼성은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서장훈과 오예데지, 네이트 존슨 등 높이의 위력을 과시하며 104대 84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올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달리며 선두 모비스와의 승차를 한게임차로 좁혔습니다.
<인터뷰> 안준호 감독[서울 삼성] : “서장훈을 비롯해 오예데지 등 높이에 있어서 완전한 우위를 선점하고 상대방를 적극 공략했다”
삼성의 해결사는 존슨이었습니다. 존슨은 3쿼터에만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네이트 존슨[서울 삼성 / 27득점] : “승리해서 정말 기쁘고, 매경기 삼성을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우리 팀이 점점 좋아질 것이다”
동부는 KT&G전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동부는 원주 홈경기에서 79대 69로 승리를 거두고 팀간 전적 7연패를 끊었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71대 58로 제치고 단독 5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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