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인원 1,200명…올해보다 50명 감소
입력 2024.11.22 (09:55)
수정 2024.11.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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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이 1,20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200명으로 결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소 선발 인원(1,250명)과 비교하면 50명 감소한 것입니다.
금융위는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 수요와 수험생 예측 가능성, 2024년도 미지정 회계사 증가에 따른 수급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 올해보다 최소 선발 인원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시장의 회계 전문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수습처를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를 위한 지원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돼 오다가 올해 1,250명으로 확대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200명으로 결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소 선발 인원(1,250명)과 비교하면 50명 감소한 것입니다.
금융위는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 수요와 수험생 예측 가능성, 2024년도 미지정 회계사 증가에 따른 수급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 올해보다 최소 선발 인원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시장의 회계 전문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수습처를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를 위한 지원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돼 오다가 올해 1,250명으로 확대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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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인원 1,200명…올해보다 5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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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09:55:37
- 수정2024-11-22 09:57:19
내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이 1,20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200명으로 결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소 선발 인원(1,250명)과 비교하면 50명 감소한 것입니다.
금융위는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 수요와 수험생 예측 가능성, 2024년도 미지정 회계사 증가에 따른 수급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 올해보다 최소 선발 인원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시장의 회계 전문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수습처를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를 위한 지원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돼 오다가 올해 1,250명으로 확대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200명으로 결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소 선발 인원(1,250명)과 비교하면 50명 감소한 것입니다.
금융위는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 수요와 수험생 예측 가능성, 2024년도 미지정 회계사 증가에 따른 수급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 올해보다 최소 선발 인원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시장의 회계 전문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수습처를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를 위한 지원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돼 오다가 올해 1,250명으로 확대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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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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