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절기 ‘소설’, 전국 대체로 맑고 어제보다 기온 낮아

입력 2024.11.22 (09:58) 수정 2024.11.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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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소설'부터는 눈이 내리고,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드는 때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낮지만, 평년보다는 높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상 3.3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았지만, 평년 기온을 2도 정도 웃돌았습니다.

한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는 1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 등 내륙 대부분 지역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대전과 충북,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오후부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먼지는 점차 걷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 서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청주와 대전 11, 강릉과 전주, 광주 12, 대구는 1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계절이 점차 겨울로 접어들면서 다음 주에는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 이렇게 눈이 내리면서 날은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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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0 날씨] 절기 ‘소설’, 전국 대체로 맑고 어제보다 기온 낮아
    • 입력 2024-11-22 09:58:21
    • 수정2024-11-22 10:02:09
    930뉴스
절기 '소설'부터는 눈이 내리고,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드는 때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낮지만, 평년보다는 높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상 3.3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았지만, 평년 기온을 2도 정도 웃돌았습니다.

한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는 1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 등 내륙 대부분 지역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대전과 충북,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오후부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먼지는 점차 걷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 서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청주와 대전 11, 강릉과 전주, 광주 12, 대구는 1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계절이 점차 겨울로 접어들면서 다음 주에는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 이렇게 눈이 내리면서 날은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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