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음반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발표
입력 2024.11.22 (10:10)
수정 2024.11.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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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연주 앨범을 발표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도이치 그라모폰의 2종 앨범 중 첫 번째로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을 내년 1월 17일 디지털과 2장의 CD로 발매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라벨의 피아노 독주 전곡이 수록됐으며,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가 이끄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조성진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2일에는 ‘쿠프랭의 무덤’을, 다음 달 13일에는 ‘소나티네’, 그리고 내년 1월 3일에는 ‘샤브리에 풍으로’를 미리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2월 21일에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2곡을 연주한 두 번째 앨범을, 4월 11일에는 전체 트랙이 담긴 디럭스 에디션을 공개합니다.
조성진은 이번 앨범과 관련해 “한 작곡가의 전곡을 연주하거나 녹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보다 훨씬 깊이 라벨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의 음악이 가진 다양한 측면에 몰입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은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국내에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조성진은 내년 1월 빈 콘체르트하우스 독주회를 시작으로, 2월과 3월 카네기홀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연주 등 미국 순회 연주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4월과 5월에는 런던 바비칸 센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등 유럽에서도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사진 출처 : 유니버설뮤직 제공]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도이치 그라모폰의 2종 앨범 중 첫 번째로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을 내년 1월 17일 디지털과 2장의 CD로 발매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라벨의 피아노 독주 전곡이 수록됐으며,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가 이끄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조성진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2일에는 ‘쿠프랭의 무덤’을, 다음 달 13일에는 ‘소나티네’, 그리고 내년 1월 3일에는 ‘샤브리에 풍으로’를 미리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2월 21일에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2곡을 연주한 두 번째 앨범을, 4월 11일에는 전체 트랙이 담긴 디럭스 에디션을 공개합니다.
조성진은 이번 앨범과 관련해 “한 작곡가의 전곡을 연주하거나 녹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보다 훨씬 깊이 라벨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의 음악이 가진 다양한 측면에 몰입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은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국내에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조성진은 내년 1월 빈 콘체르트하우스 독주회를 시작으로, 2월과 3월 카네기홀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연주 등 미국 순회 연주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4월과 5월에는 런던 바비칸 센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등 유럽에서도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사진 출처 :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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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조성진, 음반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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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10:10:06
- 수정2024-11-22 10:11:40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연주 앨범을 발표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도이치 그라모폰의 2종 앨범 중 첫 번째로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을 내년 1월 17일 디지털과 2장의 CD로 발매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라벨의 피아노 독주 전곡이 수록됐으며,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가 이끄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조성진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2일에는 ‘쿠프랭의 무덤’을, 다음 달 13일에는 ‘소나티네’, 그리고 내년 1월 3일에는 ‘샤브리에 풍으로’를 미리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2월 21일에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2곡을 연주한 두 번째 앨범을, 4월 11일에는 전체 트랙이 담긴 디럭스 에디션을 공개합니다.
조성진은 이번 앨범과 관련해 “한 작곡가의 전곡을 연주하거나 녹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보다 훨씬 깊이 라벨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의 음악이 가진 다양한 측면에 몰입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은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국내에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조성진은 내년 1월 빈 콘체르트하우스 독주회를 시작으로, 2월과 3월 카네기홀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연주 등 미국 순회 연주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4월과 5월에는 런던 바비칸 센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등 유럽에서도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사진 출처 : 유니버설뮤직 제공]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도이치 그라모폰의 2종 앨범 중 첫 번째로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을 내년 1월 17일 디지털과 2장의 CD로 발매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라벨의 피아노 독주 전곡이 수록됐으며,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가 이끄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조성진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2일에는 ‘쿠프랭의 무덤’을, 다음 달 13일에는 ‘소나티네’, 그리고 내년 1월 3일에는 ‘샤브리에 풍으로’를 미리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2월 21일에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2곡을 연주한 두 번째 앨범을, 4월 11일에는 전체 트랙이 담긴 디럭스 에디션을 공개합니다.
조성진은 이번 앨범과 관련해 “한 작곡가의 전곡을 연주하거나 녹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보다 훨씬 깊이 라벨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의 음악이 가진 다양한 측면에 몰입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은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국내에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조성진은 내년 1월 빈 콘체르트하우스 독주회를 시작으로, 2월과 3월 카네기홀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연주 등 미국 순회 연주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4월과 5월에는 런던 바비칸 센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등 유럽에서도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사진 출처 :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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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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