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홀드’ 했는데” 전기차 압구정 상가 돌진…4명 다쳐 [현장영상]
입력 2024.11.22 (10:54)
수정 2024.11.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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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돼 있던 전기차가 갑자기 돌진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로데오거리에서 주차를 위해 멈춘 전기차가 갑자기 앞으로 나가며 행인과 상가 건물을 박았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40대 여성은 늑골이 부러지는 등 보행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은 정차 후 운전석에서 신발을 갈아신는 중 차가 앞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차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 '오토 홀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기자: 지선호)
어제(21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로데오거리에서 주차를 위해 멈춘 전기차가 갑자기 앞으로 나가며 행인과 상가 건물을 박았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40대 여성은 늑골이 부러지는 등 보행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은 정차 후 운전석에서 신발을 갈아신는 중 차가 앞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차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 '오토 홀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기자: 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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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 홀드’ 했는데” 전기차 압구정 상가 돌진…4명 다쳐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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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10:54:09
- 수정2024-11-22 10:54:49
정차돼 있던 전기차가 갑자기 돌진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로데오거리에서 주차를 위해 멈춘 전기차가 갑자기 앞으로 나가며 행인과 상가 건물을 박았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40대 여성은 늑골이 부러지는 등 보행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은 정차 후 운전석에서 신발을 갈아신는 중 차가 앞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차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 '오토 홀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기자: 지선호)
어제(21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로데오거리에서 주차를 위해 멈춘 전기차가 갑자기 앞으로 나가며 행인과 상가 건물을 박았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40대 여성은 늑골이 부러지는 등 보행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은 정차 후 운전석에서 신발을 갈아신는 중 차가 앞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차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 '오토 홀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기자: 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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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훈 기자 yn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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