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의 쿠르스크 공습에 북한군 고위 장성 부상” [지금뉴스]
입력 2024.11.22 (11:09)
수정 2024.11.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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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지시간 21일,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이곳에 파병된 북한 고위 장성 한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서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북한 군 병사 만여명과 장교들을 파병한 이후로, 북한 군 고위 장교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서방 당국자가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까지 해당 북한군 장교가 누구인지, 그리고 얼마나 다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북한군 장교 최소 500여명이 파병 군인들을 이끌고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영복 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리창호 정찰총국장, 신금철 인민군 소장 등 3명이 여기에 포함됐다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는 지난 20일 영국이 지원한 스톰섀도미사일이 러시아 쿠르스크를 공격했을 당시, 이곳의 지하 군 통제소를 목표로 삼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 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북한 군 병사 만여명과 장교들을 파병한 이후로, 북한 군 고위 장교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서방 당국자가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까지 해당 북한군 장교가 누구인지, 그리고 얼마나 다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북한군 장교 최소 500여명이 파병 군인들을 이끌고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영복 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리창호 정찰총국장, 신금철 인민군 소장 등 3명이 여기에 포함됐다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는 지난 20일 영국이 지원한 스톰섀도미사일이 러시아 쿠르스크를 공격했을 당시, 이곳의 지하 군 통제소를 목표로 삼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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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11:09:45
- 수정2024-11-22 11:09:59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지시간 21일,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이곳에 파병된 북한 고위 장성 한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서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북한 군 병사 만여명과 장교들을 파병한 이후로, 북한 군 고위 장교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서방 당국자가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까지 해당 북한군 장교가 누구인지, 그리고 얼마나 다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북한군 장교 최소 500여명이 파병 군인들을 이끌고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영복 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리창호 정찰총국장, 신금철 인민군 소장 등 3명이 여기에 포함됐다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는 지난 20일 영국이 지원한 스톰섀도미사일이 러시아 쿠르스크를 공격했을 당시, 이곳의 지하 군 통제소를 목표로 삼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 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북한 군 병사 만여명과 장교들을 파병한 이후로, 북한 군 고위 장교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서방 당국자가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까지 해당 북한군 장교가 누구인지, 그리고 얼마나 다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북한군 장교 최소 500여명이 파병 군인들을 이끌고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영복 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리창호 정찰총국장, 신금철 인민군 소장 등 3명이 여기에 포함됐다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는 지난 20일 영국이 지원한 스톰섀도미사일이 러시아 쿠르스크를 공격했을 당시, 이곳의 지하 군 통제소를 목표로 삼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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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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